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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ON USA가 제10회 소싱 유에스에이 써밋(SOURCING USA SUMMIT)에서 혁신, 품질, 지속가능한 지구를 이야기하다.

글로벌

글로벌 코튼 업계의 지도자들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소싱 유에스에이 써밋에 참석하기 위해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 모였습니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이 자리에서 업계의 미래가 그들의 글로벌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코튼 셀러, 바이어, 글로벌 리더, 공급체인의 주요 의사결정자들이 혁신이 소비자 코튼 수요에 미치는 영향과 미국에서 생산되는 높은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지닌 코튼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다룬 내용 중 귀하의 사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세요.  

400여 명의 참석자들을 환영하는 브루스 애덜리 (Bruce Atherley) CCI 상임이사. 이틀 동안 참석자들은 미국산 코튼이 글로벌 공급체인을 연결시키는 방식에 향후 영향을 끼치게 될 토의 주제에 대해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했습니다. 

업계 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CCI의 노력의 일환으로 정보가 취합되었고 출하 및 인도, 사업 운영, 2019년도 작황 전망 및 지속가능성이 논의되었습니다.  

아디다스 사의 명예이사인 마크 킹 (Mark King)이 기업 구성원들의 혁신 역량 강화를 통해 어떻게 사업을 미래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기조 연설을 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 성장과 관련한 그의 20년 넘는 경험을 토대로, 마크 킹이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가장 큰 교훈은 기업의 열망을 만들어가라는 것입니다. 열망의 실현과 필요한 자원 사이의 간극을 좁히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회사의 구성원들이 내놓는 창의적인 솔루션입니다. 

CCI 회장이자 지속가능성 태스크포스 (Sustainability Task Force) 위원장인 테드 슈나이더 (Ted Schneider) 가 미국 신뢰 협약 (U.S. Trust Protocol)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코튼 생산 관행 및 환경 영향에 대한 통합 데이터 수집, 측정 및 검증 절차입니다.

2019년에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출범시키고 2020년부터 전면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 계획이 공급체인 내의 투명성 제고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Ask the Experts)” 세션 참석자들이 코튼 섬유 구매 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신뢰성, 적기 납기, 그리고 낮은 오염도 라는 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전문가 패널들은 스토리지 모델 (storage model)에서 보다 신속한 코튼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고객-쉽핑 모델 (customer-shipping model)로의 납기 프로세스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미국 농무부 관계자는 어떻게 신기술 도입이 인해 미국산 코튼 품질의 실시간 측정을 가능케 하는 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전문가 패널:
러셀 쿤헨 (Russell (Russ) Kuhnhenn)
매니저 
팔로마 조면소 (Paloma Gin)

대릴 W. 어니스트 (Darryl W. Earnest)
부청장
미 농무부 마케팅 지원청, AMS 코튼 토바코 프로그램

레이몬드 파우스 (Raymond Faus)
CEO
옴니코튼 (Omnicotton Inc.)

키스 루카스 (Keith Lucas)
세일즈 마케팅 부회장
플레인스 코튼 협동조합 (Plains Cotton Cooperative Association)

콜터 팩스턴 3세 (Coalter Paxton III)
소유주, 회장
팩스턴 본디드 웨어하우스 (Paxton Bonded Warehouse)

테드 쉴리 (Ted Sheely)
회장
아즈칼 매니지먼트 컴퍼니 (AzCal Management Company)

세계 경제 성장,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 미국산 코튼의 작황 전망에 대한 둘째날 토론의 막을 연 달렌 행콕 (Dahlen Hancock), 코튼 인코퍼레이티드 (Cotton Incorporated) 이사회 의장.

프로아 글로벌 파트너 LLC (Proa Global Partners LLC)의 CEO 및 매니징 파트너이자 존스 홉킨스 글로벌 기업 및 신흥 시장 위원회의 위원장인 해리 브로드맨 (Harry Broadman)은 개도국 및 신흥 시장 경제의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신흥 시장의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관계 구축을 지속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왜냐하면 신흥 시장이야말로 세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발상의 중심지이며 이는 선진국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미국산 코튼의 경쟁력을 유지시키는 주요 요인에 대해 논의 중인 브루스 애덜리 (Bruce Atherley) 의장과 미국코튼위원회 (National Cotton Council)의 조디 캄피쉐 (Jody Campiche) 박사, J. 베리 워샴 (J. Berrye Worsham) 코튼 인코퍼레이티드 (Cotton Incorporated) 회장 및 CEO. 합성섬유에 비해 환경 친화적이고 높은 품질을 지닌 코튼에 대한 소비자 수요 데이터를 근거로 워샴 회장은 코튼 시장의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2019년 코튼 업계에 영향을 미칠 세 가지 쟁점에 대해 논의한 “불스 앤 베어 (Bull & Bear)” 토론회 세션을 끝으로 소싱 유에스에이 써밋 (Sourcing USA Summit) 이 막을 내렸습니다. 12월 19일 ICE 선물 가격, 코튼과 합성 섬유의 시장점유율, 미국산 코튼 베일의 수출량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패널: 

제리 마셜 (Jerry Marshall)
소유주
이양 컴퍼니 (The Yiyang Company)

폴 부쉬 (Paul Bush)
회장 및 CEO
칼콧(Calcot, Ltd.)

사덱 도싸 (Sadek Dossa)
CEO
도싸 코튼 & 제너럴 트레이딩 (Pvt) Ltd. (Dossa Cotton & General Trading (Pvt) Ltd.)

조 니코시아 (Joe Nicosia)
CEO, 알렌버그 코튼 (Allenberg Cotton Co.)
부사장, 루이스 드레이퍼스 커머더티즈 ( Louis Dreyfus Commodities)

행크 레이슐레 (Hank Reichle)
회장 및 CEO
스테이플 코튼 협동조합 (Staplcotn)

아지즈 시에드 (Azeez Syed)
수석 부사장 & 지역책임자
올람 코튼 (Olam Cotton)

호레스 왕 (Horace Wang)
시니어 매니저
차이나탑 (베이징) 트레이드 디벨럽먼트 (Chinatop (Beijing) Trade Development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