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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데이(Cotton Days), 글로벌 공급 체인에 혁신을 제안하다

글로벌

지난 18년동안 전세계의 인조섬유의 수요는 해마다 약 5%씩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코튼의 수요는 아주 소폭으로 움직여서 상대적으로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현재 코튼 함량이 높은 혼방 직물로 만들어진 기능성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코튼 수요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COTTON USA의 구성원들은 혁신이 우리 업계의 성공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계속 진화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우리가 보다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혁신입니다. 또한 우리는 코튼이 새로운 원단에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는 WHAT’S NEW IN COTTON™을 시작했습니다.  WHAT’S NEW IN COTTON™은 기술, 혼방 및 공정에 있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개함으로써 공급체인에 속해 있는 모든 구성원들이 (폴리에스테르나 다른 합성섬유 대신에) 코튼을 이용하여 혁신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자 계획된 캠페인입니다. 

우리는 COTTON USA는 혁신을 현실화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와 같은 일을 우리가 올해 코튼 데이(Cotton Days) 행사에서 해냈습니다. 코튼 데이는 공급 체인 전반에서 비즈니스 관계를 촉진시키기 위해 COTTON USA 인증업체들과 잠재 파트너들을 한자리에 초대하여 아시아 전역에서 개최하고 있는 연례 행사입니다.
 
코튼 데이(Cotton Days)는 쌍방향의 상품 전시, 패션쇼, 보다 역동적인 기조연설 등을 통해 WHAT’S NEW IN COTTON™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그 결과 업계 리더들에게 COTTON USA가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는 혁신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창의성, 기술 및 패션의 측면에서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COTTON USA의 지속적인 탐구의 중심에는 파트너쉽이 있습니다. WHAT’S NEW IN COTTON™을 통해서 우리는 미국산 코튼을 이용하여 직물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실현시키는 제품을 설계하기 위하여 직물 기술 브랜드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했습니다. 이러한 파트너쉽을 통해 구현된 혁신에는 운동 후 빠른 회복을 돕는 요가 팬츠에서부터 금속 성분 없이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냄새를 억제하는 린넨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됩니다. 코튼 데이는 미래지향적 혼방 직물에 있어 미국산 코튼이 지닌 잠재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COTTON USA의 파트너사의 신제품들을 공급 체인의 주요 인사들에게 소개하는 글로벌한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코튼 데이는 업계 전체에 제공하는 우리의 프리미엄 가치를 그 어느 때 보다도 효과적으로 전달한 행사였습니다. 중요한 교육 기회 및 네트워킹 기회를 WHAT’S NEW IN COTTON™ 캠페인과 결합시킴으로써 행사에 참가한 브랜드, 리테일러, 방적업체 및 제조업체들의 논의의 중심에 혁신이라는 주제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WHAT’S NEW IN COTTON™은 직물 업계가 미국산 코튼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소개하고 새로운 사용 방식을 제시합니다.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COTTON USA는 기꺼이 우리의 파트너사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대해 영감을 제공하며 새로운 파트너사들이  COTTON USA에서 혁신이 지니는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을 돕고자 합니다.  

여러분을 내년 코튼 데이 행사장에서 만나 뵙게 되기를 고대합니다!



수치 출처: PCI Wood Mackenzie, Fiber World Supply and Demand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