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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코,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 멤버 가입

글로벌

영국 대형 유통업체 테스코(Tesco),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 가입

2025년까지 지속가능한 코튼의 100% 소싱을 이루기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결정

멤피스, 테네시주, 2021년 6월 28일 – 영국 대형 유통 및 소매업체 테스코가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에 가입했다. 보다 더 지속가능하게 생산된 미국 지속가능성 코튼을 정량화되고 검증 가능한 목표와 측정치로 제공하는 지속가능성 코튼 시스템의 회원이 되었다. 테스코는 2025년까지 100% 지속가능하게 생산된 코튼을 소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트러스트 프로토콜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테스코의 프로토콜 회원 가입은 기후 변화에 대한 실천적 행동과 숲과 해양 환경과 같은 중요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접근 방식의 변화와 토양의 건강한 생태와 생물 다양성을 지지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관행을 더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끌게 되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며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

또한 테스코는 의류 공급망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며,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을 통하여 테스코에서 판매되는 홈인테리어 제품과 의류 제품 원재료의 지속가능한 소재로 소싱 전환을 이루는 것 뿐만 아니라 텍스타일 공급망의 투명성 또한 실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발표했다.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 닥터 개리 아담스 대표는 영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대형 유통체인 업체인 테스코가 소비자를 위한 리테일러의 지속가능성 실현 책임을 이행하려는 노력을 잘 알고 있으며 이러한 도전을 실현시키는 데에 트러스트 프로토콜이 파트너로 선택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협력은 매우 중요하며, 기존의 트러스트 프로토콜 회원들과 함께 미국 면화 농부들이 현재 보다 더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전환을 이루어 나가고, 텍스타일 제네시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더 많은 브랜드와 리테일러에게 텍스타일 공급망의 투명성 또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발표하였다.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패션 브랜드와 소매업체에게 공급망의 면섬유가 보다 책임감 있게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생산되었음을 보장하는 새로운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이다. 갭, 길단, 넥스트 및 바이포드 등 트러스트 프로토콜 회원으로 가입한 브랜드 및 리테일러는 지속가능하게 생산된 면화 소싱 및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수취를 프로토콜 크레딧 방식으로 검증하게 된다. 물 사용, 온실가스 배출, 에너지 사용, 토양 탄소, 토양 손실 및 토지 사용 효율의 6가지 지속가능성 성취 영역에서 매년 데이터를 측정하고 취합하여 브랜드 및 리테일러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게 된다.

테스코의 기술 및 지속가능성 담당 책임자 조 리틀은 "우리는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데일리 아이템 의류를 판매함과 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싶습니다. 우리의 고객들은 테스코가 모든 제품을 책임 있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공급하고 생산한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의 회원이 되면 앞으로 보다 더 지속가능하게 생산된 코튼 제품을 접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트러스트 프로토콜과 협력하여 우리의 목표인 2025년까지 100% 지속가능한 면화 소싱이라는 목표을 이루어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테스코는 트러스트 프로토콜의 상임 이사회의 회원이다.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유엔지속가능개발 목표와 연계되어 있으며 텍스타일 익스체인지 및 미래 포럼에서 선호되는 지속가능한 재료로 채택되었으며, SAC(Sustinable Apparel Coalition), Cotton 2025 지속 가능한 코튼 챌린지, Cotton 2040 및 Cotton Up 이니셔티브의 동반자로도 선정되었다.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

텍스타일 공급망에 대한 철저한 규명이 요구되고 투명성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시기에 맞추어,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보다 지속가능하게 재배되는 면화의 기준을 정할 것을 선언했다. 이는 책임감 있게 재배된 면화인가 라는 이슈에 정량화 및 검증가능한 목표치와 측정 수치를 가져다 주고, 지속가능성의 주요 지표의 지속적인 개선을 촉진하게 된다.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정교한 데이터 수집과 독립적인 타사 검증을 통해 미국 면화 생산의 성과를 뒷받침하고 검증한다. 트러스트 프로토콜 코튼을 선택하면 브랜드와 리테일러의 텍스타일 공급망의 면섬유 요소가 환경 및 사회윤리적 위험 감소와 보다 지속가능한 생산방식으로 수확된 원재료를 사용했음으로 보장할 수 있다. 브랜드와 리테일러는 필드투마켓을 통해 입증된 지속가능성 자격 증명을 통해 미국 코튼을 접할 수 있으며, 이 자격 증명은 필드 프린트 계산을 통해 측정되고 컨트롤 유니온을 통해 검증된다. 미국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은 브랜드와 리테일러, 시민사회단체 및 독립적인 지속가능성 전문가, 그리고 생산자, 조면업자, 원면중개상, 협동조합, 코튼씨앗 취급자 등 면화 재배 산업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수의 이해 관계자가 이사회를 구성하여 감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TrustUSCott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스코

테스코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유통 체인이다. 영국, 아일랜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5개국에 의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36만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매장에 수백만명의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유통 체인을 운영하여 있다.

미디어 컨택:

Isobel Knight Isobel.knight@hkstrategies.com